효연, tvN '놀라운 토요일' 특별 도레미로 활약
박나래, 한해 통장 확인하고 깜짝
래퍼 한해가 자신을 통장 부자라는 말로 표현했다. 그는 차근차근 돈을 모은 덕에 최근 이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신기루 이국주 풍자가 출연했다. 효연은 특별 도레미로 활약했다.
출연진은 '통통 튀는 토요일'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의상을 선보였다. 신동엽은 통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한해는 자신이 가져온 통장의 수를 세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명의 확인 갑니다' '찐으로 본인 통장 정한해'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박나래는 한해의 통장을 확인하고 놀라움을 내비쳤다. 한해는 "차근차근 모아서 최근 이사했다. 난 통장 부자다"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학교 통처럼, 키는 피구왕 통키처럼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이었다. 넉살은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 속 통신병처럼 옷을 입었다. 박나래는 통아저씨로, 김동현은 자칭 통으로, 효연은 치통을 앓고 있는 사람으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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