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홍보활동 전개
목포시사회복지사협회(협회)가 오는 10월 13일 목포시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봉사단 출범식 및 범시민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전날 박홍률 목포시장과 노연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목포협의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CGV 영화관에서 양대 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현수막 퍼포먼스를 전개했다. 또 같은 날 평화광장 일대에서 물가 상승 자제와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촉구하기 위해 홍보전단 배부에도 나섰다.
박은주 목포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양대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목포가 한 걸음 더 도약하기를 희망한다"며 "그간 사회복지기관이 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마음으로 목포시 사회복지사가 손님맞이와 양대 체전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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