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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유니버스 티켓' 참가 벨 언급..."부담 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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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유니버스 티켓' 참가 벨 언급..."부담 크지만"

입력
2023.08.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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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유니버스 티켓' 참가를 위해 컴백 활동에서 빠진 멤버 벨에 대해 언급했다. C9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유니버스 티켓' 참가를 위해 컴백 활동에서 빠진 멤버 벨에 대해 언급했다. C9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유니버스 티켓' 참가를 위해 컴백 활동에서 빠진 멤버 벨에 대해 언급했다.

시그니처는 29일 오후 네 번째 EP앨범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최근 시그니처 벨은 소속사를 통해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SBS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참가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따라 시그니처는 이번 컴백에서 벨을 제외한 6인 체제로 활동에 나서게 됐다.

이 가운데 이날 멤버들은 컴백 활동에 불참한 벨에 대한 애정 어린 대답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클로이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벨의 빈자리가 많이 느껴졌다. 시그니처는 일곱명일 때 빛난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고, 세미는 "멤버들과 회사가 많은 상의를 거쳤고 모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팀에서 한 명이 빠진다는 자체로 부담감이 더 커졌지만 시그니처를 위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그니처의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는 오늘(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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