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9월 분양 예정
GS건설은 9월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화창지구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6층, 5개 동, 총 48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9~73㎡ 212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9㎡ 41가구 ▦59㎡ 169가구 ▦73㎡ 2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KTX광명역도 차로 약 7분 거리다. 또한 월곶~판교선 만안역(가칭)이 도보권이며, 광명역에는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공사 중이다. 아울러 경수대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육환경도 좋다. 화창초가 단지에 인접해 있고, 안양중, 안양여중, 충훈고, 안양고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사방이 와룡산, 꽃메산, 석수산으로 둘러싸인 ‘숲세권’이고, 안양천, 충훈공원, 안양새물공원 등에서 여가를 만끽할 수 있다.
비규제 지역으로 안양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 · 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재당첨제한도 없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