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감 커피체험공간 맥심플랜트 방문객 5년간 100만 명 돌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감 커피체험공간 맥심플랜트 방문객 5년간 100만 명 돌파

입력
2023.08.29 16:38
0 0

동서식품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소재한 맥심플랜트의 3층 테라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소재한 맥심플랜트의 3층 테라스.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플랜트’가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8년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오픈한 지 5년여 만이다. 맥심 브랜드 체험공간인 맥심플랜트는 지난 5년간 맥심 커피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인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기존 커피 전문점에서 즐길 수 없는 특별한 메뉴와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맥심플랜트는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매장에 설치된 대형 로스터 등 전문적인 커피 관련 설비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선보이는 맥심플랜트만의 커피 메뉴도 인기다. ‘공감각 커피(Synesthesia Coffee)’는 맥심플랜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다. 기기를 통해 향미, 산미, 로스팅 정도를 고르면 16종의 커피 중 하나를 추천해주며 해당 커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울리는 시와 음악도 제공한다. 음악은 공감각 커피 전용 좌석에 마련된 헤드셋으로 감상할 수 있어 커피를 미각, 후각, 청각, 시각 등 다양한 감각으로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맥심플랜트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커피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신청자에 한해 지하 2층 아카데미에서 커피 한 잔이 나오기까지 전 과정을 소개하는 베이직 클래스부터 직접 커피를 볶고 추출하는 로스팅 클래스까지 커피에 관한 모든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맥심플랜트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