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천안함 셔츠 입은 대통령 부부, 용산어린이정원 깜짝 방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천안함 셔츠 입은 대통령 부부, 용산어린이정원 깜짝 방문

입력
2023.08.26 18:00
수정
2023.08.26 19:12
0 0

'다둥이가족 초청 행사' 참가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분수정원에서 열린 다둥이가족 초청행사에서 어린이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분수정원에서 열린 다둥이가족 초청행사에서 어린이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6일 용산어린이정원을 깜짝 방문했다.

대통령실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내외가 이날 오후 용산어린이정원 내 분수정원에서 열린 다둥이가족 초청 행사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대통령 부부는 천안함 셔츠를 맞춰 입고 행사에 참가했으며,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이후 분수정원 옆 야구장에 들러 초등학생들의 야구 경기를 지켜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자녀 가족 등 총 68가족, 270여 명(어린이 14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OX퀴즈 등 단체레크레이션 활동에 참가했다. 행사가 열린 용산어린이정원 분수정원은 면적 6만㎡(1만8,000만 평) 규모로, 이달 12일 개장했다.


나광현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