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여자친구의 재결합 질문에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예린은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예린이 속했던 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2021년 5월 멤버들의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자아냈던 바, 예린은 최근 한 화보 인터뷰에서 여자친구 재결합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예린은 여자친구 재결합에 대한 질문에 "멤버들과 서로 회사도 다르고 각자 자리에서 너무 잘하고 있기 때문에 혼자만의 생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나서 무대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도 멤버들과 꾸준히 연락을 이어오고 있음을 언급하며 "멤버들과 이야기는 하고 있지만 혼자만의 판단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라고 재차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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