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D-1… 한산한 어시장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작을 하루 앞둔 23일 인천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일본 정부가 예고한 오염수 방류일을 하루 앞둔 23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한 점포 수조가 텅 비어있다. 맞은편 상인에게 이유를 물어보니 장사가 안되니 그렇죠라고 답했다. 뉴시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작을 하루 앞둔 23일 인천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3일 오전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방사능 검사 요원이 수산물 신속 검사를 위해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정부는 24일 개시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국내 위판 물량의 80%를 점유하는 전국 43개 위판장에서 민간 검사 인력을 활용해 수산물 유통 전 검사가 완료되는 방사능 신속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1

심지우 기자 jws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