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요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ESG경영의 중요 이슈로 △환경경영 시스템과 정책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활동 △안전책임경영 실천 및 안전보건 문화 확산 △품질경영과 고객 피해구제 △이사회 및 산하 위원회의 독립성·전문성·다양성 강화 △부패방지 시스템을 통한 청렴한 조직 운영 등으로 설정하고, 이에 대응한 노력들을 보고서에 구체적으로 수록했다.
계룡건설은 주택과 건축, 토목 등 모든 사업영역에 환경경영시스템을 적용한 리스크 최소화 플랜을 마련, 실천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및 공정거래위원회의 4대 실천 사항을 적극 실행하고, 자율안전보건경영체제도 구축하는 등 ESG 경영을 적극 펼치고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지속성장을 위해 보다 내실을 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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