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주민경, 새로운 캐릭터로 활약 예고
한지민과 케미스트리 어떨까
배우 주민경이 ‘힙하게’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지민과의 호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성실한 오지라퍼 수의사 봉예분(한지민)과 서울 광수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욕망덩어리 엘리트 형사 문장열(이민기)이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으로 주민경은 극 중 예분의 절친 배옥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배옥희는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무진 최강 인맥의 소유자다. 극중 배옥희는 자신의 친구 예분만은 누구보다 아끼는 의리파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민경은 이러한 배옥희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과 밝은 에너지로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그간 주민경은 그간 특유의 실감 나는 표현력과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전작들을 통해 주위에 있을 법한 인물들을 만나 생활 밀착형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힙하게’ 속 주민경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소속사를 통해 주민경은 “지금까지 만나왔던 인물들 중 배옥희는 가장 특이하고 거침없는 캐릭터다. 옥희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되고 설렌다. 많은 분들께서 ‘힙하게’와 함께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햤더,
이처럼 파격 변신을 앞두고 있는 주민경의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는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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