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 출신 도한세(DOHANSE)가 더다이얼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다이얼뮤직은 10일 "최근 도한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도한세의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더다이얼뮤직과의 좋은 시너지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도한세는 지난 2016년 그룹 빅톤의 메인 래퍼로 데뷔,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동했다. 이후 지난 4월 전 소속사인 IST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이후 재계약 없이 회사를 떠난 그는 4개월 만에 더다이얼뮤직 합류를 알리며 새 출발을 예고했다.
도한세의 영입 소식과 함께 더다이얼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더다이얼뮤직 소속 아티스트인 빅원 다이브와 도한세가 촬영한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였다. 포멀한 무드의 정장과 믹스된 자유로운 분위기의 펑크 패션을 입고 감도 높은 멋진 비주얼과 멤버들 간의 케미를 선사하여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도한세는 더다이얼뮤직에 합류 이후 앞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써 더욱 다채로운 음악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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