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SM그룹, 경북 수해피해 지원 등 이웃돕기 1억 원 규모 물품 전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SM그룹, 경북 수해피해 지원 등 이웃돕기 1억 원 규모 물품 전달

입력
2023.08.09 18:45
0 0

성금 5000만 원 등 이주민 거주공간 생활용품 지원

SM그룹과 경북도청이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서 이철우(오른쪽 두 번째) 경북도지사와 이해권 SM벡셀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 첫 번째)등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SM그룹 제공

SM그룹과 경북도청이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서 이철우(오른쪽 두 번째) 경북도지사와 이해권 SM벡셀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 첫 번째)등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SM그룹 제공


SM그룹이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1억 원 규모 성금과 지원 물품을 경북도청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성금 5,000만 원과 배터리 제조사 SM벡셀의 공기청정기, HDTV 각 100대, 보조배터리 200대 등 5,000만 원 규모 물품을 이재민들의 임시 거주공간 생활용품으로 지원한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경북 지역에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SM그룹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와 지역사회 성장, 인재 양성을 위해 최근 2년 동안 여주대에 20억 원 넘게 기부했다. 우 회장은 독립유공자 주거 개선을 위해 2억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박지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