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재외동포 웰컴센터 설립 용역 착수… 내년 6월 개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재외동포 웰컴센터 설립 용역 착수… 내년 6월 개소

입력
2023.08.09 11:15
수정
2023.08.09 15:16
19면
0 0

인천시, 9일 착수 보고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 5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UN광장에서 열린 재외동포청 개청 기념행사에서 축사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 5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UN광장에서 열린 재외동포청 개청 기념행사에서 축사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인천시가 재외동포 지원기관인 ‘재외동포 웰컴센터’ 설립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시는 9일 웰컴센터 설립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웰컴센터는 재외동포에게 관광ㆍ의료ㆍ교육ㆍ주거 등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웰컴센터 설치를 위한 기초조사 및 운영 방안, 세부 콘텐츠 발굴, 비전·목표 및 발전 방안 수립 등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이번 용역은 5개월간 진행된다. 시는 지난 6월 5일 인천 연수구 송도에서 열린 재외동포청 개청 출범 행사에서 웰컴센터 설립을 약속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웰컴센터는 인천이 재외동포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환직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