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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뜬 '게보린 휴게소'

입력
2023.08.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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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열린 휴식공간 '게보린 휴게소' 성황리 운영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마련된 삼진제약 게보린 하우스. 삼진제약 제공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마련된 삼진제약 게보린 하우스. 삼진제약 제공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지난 4~6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3’에 참여, 브랜드 체험관 형태의 ‘게보린 휴게소’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게보린 브랜드는 지난 5월 서울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뷰티풀민트라이프 2023’ 뮤직 페스티벌과 이번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23’의 연이은 참여를 통해 고객들과의 직접 대면을 통한 소통과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 18회째다. 이번 페스티벌은 3일간 약 13만 명의 관객이 운집하는 등, 열띤 호응속에 성료되었다.

삼진제약은 장시간(일일 1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 공연의 특성상 피로를 느낄 수 있는 관객들을 위해 축제 속 ‘쉼(릴렉스, 힐링 라운지)’을 주제로 브랜드 체험관을 기획, 휴게소 컨셉의 부스를 선보였다. 2층으로 제작된 ‘게보린 휴게소’ 는 방문 고객들이 게보린의 효능을 감각적으로 느낄수 있도록 '빈백 존(Zone), 렌탈 존, 메이크업 존, 라운지 존, 포토 존' 등 테마별로 나뉘어 다양하게 꾸며졌다.

빈백 존은 1인 착석 공간으로 게보린 브랜드의 각 제형을 ‘빈백(콩처럼 작은 알갱이가 충전되어 있는 의자)’으로 형상화시켜 제작하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은 천막이 설치돼 따가운 햇볕을 잠시 피하고 싶은 관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다. 렌탈 존에서는 시원한 쿨스카프와 ‘게보린 우산’도 대여줬다. 메이크업 존과 라운지 존에는 간단한 메이크업 수정과 무더운 날씨를 피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포토 존은 무대 전경이 한 눈에 보일 수 있는 위치에 배치하여 인생 컷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다.

게보린 휴게소는 행사 기간 중, 약 1만5,000여명 이상의 관객이 방문해 준비한 렌탈 품목이 모두 소진되고 빈백 존과 2층 라운지존 등은 대기 인파가 몰리기도 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부스 참여를 통한 게보린 브랜드 휴게소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며 “이번 행사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기획, 이를 통해 대중들과 게보린 브랜드 경험을 함께 공유해 나감으로써 호감도 제고 및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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