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다음 달 첫 정규앨범 발매
SBS M 컴백 쇼케이스 방송 예고
가수 홍지윤이 히트메이커 윤명선 박현진 추가열 혼수상태 마아성 임강현 이동철 류선우의 손을 잡았다.
7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음 달 중 발매를 예고한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과 관련해 "윤명선 박현진 추가열 혼수상태 마아성 임강현 이동철 류선우까지 트로트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밝혔다.
윤명선은 '어머나' '로꾸꺼'로 사랑받았다. 박현진은 '무조건' '뿐이고'를 작곡했다. 추가열은 '오라버니' '밤열차'를 작업했으며 혼수상태는 '찐이야'로 시선을 모았다. 홍지윤의 척 정규 앨범은 많은 트로트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홍지윤은 전통 트로트부터 세미 트로트, 발라드 트로트까지 정규 1집에 다양한 장르를 수록하며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그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홍지윤은 SBS M 컴백 쇼케이스 방송을 준비 중이다. 그는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홍지윤의 첫 번째 정규앨범은 다음 달 발매된다. 앨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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