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TV·OTT 화제성 정상…김지영·신민규에 쏟아진 관심

화제성 자랑해온 채널A '하트시그널4'
본격 러브라인 형성 중인 입주자들

'하트시그널4'가 TV·OTT 화제성 1위 자리를 지켰다. 채널A 제공

'하트시그널4'가 TV·OTT 화제성 1위 자리를 지켰다.

최근 공개된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채널A '하트시그널4'는 7월 4주차 TV·OTT비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TV비드라마 화제성까지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들 역시 상위권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엔 김지영이 1위, 신민규가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첫 방송부터 OTT 통합 인기 차트 1위에 오른 '하트시그널4'는 TV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꾸준히 정상에 등극했다.

후반부에 접어든 '하트시그널4'는 여전한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모습을 담았다. 여덟 입주자들의 감정선이 절정을 향해 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솔직한 시그널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노선을 파악한 여덟 입주자들은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그려 나가는 중이다. 마지막 여행만을 남겨둔 시그널 하우스에서 형성될 분위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