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월록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JMG(로칼하이레코즈) 제공
래퍼 월록(Worlockk)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월록은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우(Woo)'를 발매했다.
'우'는 날카롭고 정돈되지 않은 듯한 느낌의 탑 라인 신스와 질감이 꽉 찬 킥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스컴백 프레드(Scumbag Fred) 드루지 베이비(Druzi Baby)까지 지원 사격에 나서 화려한 랩들로 드릴 장르의 진수를 선보였다. '우'를 프로듀싱 한 프로듀서 및 엔지니어인 드류 덴튼(Drew Denton)은 그들의 삶과 방식이 무엇인지 힙합이라는 예술로 거칠지만 완성도 높게 창조해냈다.
'우'는 디트로이트 거리의 느낌을 가득 담았다. 월록은 10년 동안 미국 디트로이트 언더그라운드에서 입지를 다져왔던 베테랑 래퍼다. 그의 신곡 '우'에도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
한편 월록은 앞서 '로컬 하이(Local High)' 등 다양한 음악을 통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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