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기 멀리, 습기는 순삭! "여름 필수가전"

● 신일전자 ‘에어서큘레이터’

폭염에 잦은 비로 습도가 높아진 여름철에 체감더위는 높게 치솟기 마련이다. 이에 계절가전의 명가 신일전자(이하 신일)에서는 여름철 실내 온도와 습도를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여름가전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에어서큘레이터는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냉방효율을 높일 수 있고, 제습효과까지 뛰어나 여름철 필수가전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일의 에어서큘레이터는 2015년 출시 이후 누적 출고량이 360만 대를 넘어섰으며, 국내 홈쇼핑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일은 올여름 저전력·고효율 성능을 강조한 ‘2023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에어(AIR) S9’를 출시해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 신제품은 신일의 바람 기술력을 담은 고성능 BLDC 모터를 적용해 소음을 줄이면서도 강력한 바람을 선사한다. 25m에 달하는 고속 직진성 바람이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고, 에어컨이 뿜는 찬 공기를 실내 구석구석 퍼트려줘 더 시원하고 기분 좋은 냉방을 경험할 수 있다.

유아풍 사용 시 소비전력이 약 2W에 불과하고, 터보풍으로 매일 8시간 작동해도 월평균 전기요금은 약 1,800 원대로 낮아 매우 경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