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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자산 적립금 업계 첫 3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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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자산 적립금 업계 첫 30조 돌파

입력
2023.07.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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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연금자산 적립금(퇴직연금+개인연금)이 30조 원을 돌파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퇴직연금은 21조 6,000억 원을 넘어섰고, 개인연금은 8조 4,000억 원을 달성했다.

증권사 최초로 연금자산 30조 원을 돌파한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들어 연금자산의 증가 속도가 두드러졌다. 연금자산은 3조 3,000억 원 증가(퇴직 2조 1,000억 원, 개인 1조 2,000억 원)하였고, 특히 DC/IRP/개인연금에서 그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DC/IRP/개인연금에서 3조 5,000억 원이 늘어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래에셋증권의 연금자산 성장세는 연금포트폴리오 서비스를 통한 고객 자산관리와 함께 적시성 있는 서비스 제공 역량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가입자의 자산배분과 운용을 돕는 연금포트폴리오 서비스(퇴직연금 MP구독, 로보어드바이저, 개인연금랩)를 통해 가입자의 연금자산 증식을 돕고 있다. 연금포트폴리오 서비스는 상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연금 고객을 위해 출시되었고, 맞춤형 포트폴리오 및 시장 상황에 맞는 리밸런싱을 제공한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예정인 디폴트옵션에 대해서도 적시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일 디폴트옵션 지정 시스템을 퇴직연금 사업자 중 가장 먼저 오픈하였고, DC 가입 법인 대상 모바일 규약변경 동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입자, 사용자 모두에게 디폴트 옵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그 결과 지난 3월 디폴트옵션 첫 공시에서 증권업 사업자로는 유일하게 디폴트옵션 적립금 상위 5개 기관에 선정됐다. 타사 대비 실적배당형 디폴트옵션 비율이 월등히 높아 연금자산을 투자하고자 하는 가입자들이 동반자로서 가장 신뢰하는 사업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이남곤 미래에셋증권 연금1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은 전사 역량을 연금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증권업 최초로 연금자산 30조 원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우량자산에 자산을 배분하고 주기적인 리밸런싱과 스마트한 고객관리를 통해 고객 수익률 및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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