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을 지향하며 지난 2000년 법인설립 이후 ‘인재육성’과 ‘환경’을 두 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03년부터 연말연시에 병원을 순회하며 환자 및 가족들을 위로하고자 개최하는 무료 콘서트다. 2020년 기준으로 총 159회의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또한 ‘안나의 집’의 장기 후원 파트너로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005년 처음 임직원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봉사 및 기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콘야마 마나부 사장 등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안나의 집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기부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에 암 연구 증진을 위한 연구비 및 취약계층 소아암환자 치료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올해 2월에는 국립암센터에 8,000만 원을 기부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7억 8,000만 원에 달한다.
렉서스 커넥트투는 지난 2019년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진로체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7월 기준 서울 송파구 지역 내 32개 중·고등학교 학생 약 1,900여 명이 진로체험에 참여했다.
2020년에는 자동차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사회공헌활동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 MOU를 전국 7개 자동차 기술대학(8개 캠퍼스)과 체결했다. 토요타·렉서스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선진 기술과 해외 각국에서 쌓은 현장 노하우 등을 접목해 자동차 산업의 인재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과 함께 친환경 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토요타 주말농부’, ‘커넥트투 영파머스’ 활동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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