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홍 GS칼텍스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는 허세홍 사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다짐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했다.

허 사장은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고 다음 참여자로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과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를 추천했다. 챌린지 참여 영상과 사진은 GS칼텍스의 SNS채널(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S칼텍스는 2020년부터 임직원·고객과 함께 텀블러 사용, 채식 실천, 에너지 절약 등 탄소배출을 줄이는 일상 변화를 독려하는 '지구를 위한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도구를 제공해 시민들의 탄소저감 활동을 돕는 캠페인 '지구톡톡'도 새로 시작한다.

이윤주 기자 misslee@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