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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550마력의 심장 품은 ‘GRMN 수프라’ 선보일까?
토요타가 브랜드 스포츠카 라인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GR 수프라(GR Supra)를 더욱 강력하게 다듬을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는 현재 생산, 판매 중인 GR 수프라의 최고 사양을 개발을 위한 검토를 마치고 구체적인 절차를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타가 새롭게 개발하는 고성능 수프라는 최고 출력 550마력을 낼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BMW가 선보인 M4 CSL의 파워유닛(S58)을 사용한다.
이러한 출력은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3.0L 가솔린 터보 엔진 등을 앞세워 최고 출력 387마력을 내는 ‘현재의 수프라’들과 확실한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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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550마력의 심장 품은 ‘GRMN 수프라’ 선보일까?
또한 보다 강력해진 출력에 맞춰 수프라의 외형은 물론이고 주행 관련해 여러 요소를 새롭게 다듬어 주행 성능 역시 끌어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강력한 성능과 함께 ‘이름’도 바뀔 예정이다. 550마력 수프라에는 토요타 하드코어 모델에 사용되는 GRMN(GR Meister of Nurburging)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토요타는 GRMN 수프라 및 고성능 수프라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나 언급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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