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토요타, 550마력의 심장 품은 ‘GRMN 수프라’ 선보일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토요타, 550마력의 심장 품은 ‘GRMN 수프라’ 선보일까?

입력
2023.07.22 07:00
0 0
토요타, 550마력의 심장 품은 ‘GRMN 수프라’ 선보일까?

토요타, 550마력의 심장 품은 ‘GRMN 수프라’ 선보일까?

토요타가 브랜드 스포츠카 라인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GR 수프라(GR Supra)를 더욱 강력하게 다듬을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는 현재 생산, 판매 중인 GR 수프라의 최고 사양을 개발을 위한 검토를 마치고 구체적인 절차를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타가 새롭게 개발하는 고성능 수프라는 최고 출력 550마력을 낼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BMW가 선보인 M4 CSL의 파워유닛(S58)을 사용한다.

이러한 출력은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3.0L 가솔린 터보 엔진 등을 앞세워 최고 출력 387마력을 내는 ‘현재의 수프라’들과 확실한 차이를 보인다.

토요타, 550마력의 심장 품은 ‘GRMN 수프라’ 선보일까?

토요타, 550마력의 심장 품은 ‘GRMN 수프라’ 선보일까?

또한 보다 강력해진 출력에 맞춰 수프라의 외형은 물론이고 주행 관련해 여러 요소를 새롭게 다듬어 주행 성능 역시 끌어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강력한 성능과 함께 ‘이름’도 바뀔 예정이다. 550마력 수프라에는 토요타 하드코어 모델에 사용되는 GRMN(GR Meister of Nurburging)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토요타는 GRMN 수프라 및 고성능 수프라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나 언급은 밝히지 않았다.

모클 김학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