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프로야구 주말 경기가 취소되면 월요일에 재편성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우천 취소 경기가 증가해 8월 5일부터 9월 10일 사이 토요일, 일요일 중 한 경기가 취소될 경우 이어지는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재편성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에 주말 경기가 모두 취소될 경우 한 경기는 월요일에 재편성하고, 나머지 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다만 3주 연속 월요일 경기 편성은 이뤄지지 않는다. 3주 연속 주말 경기가 취소될 경우, 마지막 주 월요일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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