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한소희·하니·정혜성·강민경이 소화한 실버 아이템
귀걸이부터 가방까지 다양한 종류
다니엘(왼쪽)과 한소희는 은색 액세서리를 활용했다. 뉴진스, 한소희 SNS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실버는 이러한 시기와 잘 어울리는 색상이다. 시원해 보이면서 화려하고 동시에 힙한 은색 패션 아이템들은 많은 스타들에게 사랑받아왔다.
뉴진스 멤버 다니엘과 배우 한소희는 은색 액세서리를 활용했다. 다니엘은 미러볼을 닮은 귀걸이로, 한소희는 체인 목걸이로 센스를 뽐냈다. 두 사람이 선택한 액세서리는 모두 과감한 스타일이다. 귀걸이와 목걸이는 다니엘과 한소희의 패션에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하니(왼쪽)와 정혜성이 은색 신발을 신었다. 뉴진스, 정혜성 SNS
귀여운 은색 신발도 패션에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하얀색 양말은 이 아이템과 함께 매치하기에 좋다. 뉴진스 멤버 하니는 니삭스와 실버 슈즈를 함께 신어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정혜성처럼 양 갈래 머리를 함께 소화한다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 있다.
강민경이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강민경 SNS
은색 가방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스타일링을 원할 때 활용도가 높다. 다비치의 강민경은 티셔츠와 청바지로 캐주얼한 룩을 연출한 뒤 은색 숄더백을 걸쳐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강민경처럼 은색이 들어간 벨트, 실버 팔찌와 반지를 함께 착용한다면 힙한 매력이 더해진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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