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무소음·저비용 전기이륜차 공급

[2023 우수특허대상] 킴스트

킴스트(대표 김정민)는 2020년 5월 설립된 전기이륜차 제조 청년스타트업으로 임직원 평균 나이가 30대인 젊은 기업이다. 전기이륜차는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내연기관 이륜차를 대체하는 제품으로 무공해, 무소음, 저비용의 장점이 있어 차세대 운송수송으로 각광받고 있다.

킴스트는 지금까지 총 4종의 제품군을 출시했으며 그중 3종의 차량이 올해 출시됐다. 저렴한 가격과 동급 최고 성능, 신속한 AS정책 등으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킴스트의 대표 제품인 다이스는 누적판매량 3000대를 달성했다.

이번에 선정된 ‘전동 이륜차용 컨트롤러 안전장치’ 기술은 고출력, 급가속의 전기 모빌리티 특성상 운전자가 자각하지 못한 상태에서 스로틀을 작동해 급격한 출발 등으로 인한 사고위험성 문제를 개선하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