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우수특허대상] 성화플러스
최근 5년간 물류창고 등의 화재사고는 7,388건이 발생, 모두 287명(사망 61명·부상226명)의 인명피해와 연평균 1,748억원의 재산피해를 가져왔다.
성화플러스(대표 신현호)는 이러한 취약지역의 조기 화재감지를 위해 물류창고/냉동창고 등에 필수인 ‘공기흡입형 화재감지기’의 유지관리를 위한 획기적인 아이템을 개발했다.
공기흡입형 화재감지기는 먼지나 결로 등으로 인해 수분 또한 많아 관리가 어렵지만 전동이 아닌 물리적 작용에 의한 볼밸브를 채택한 AIO(All In One-system)를 사용함으로써 유지관리 비용 절감과 공간의 최소화를 구현해 현장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성화플러스의 AIO는 감지기에 꼭 필요한 1차 먼지거름 장치인 ‘Cyclone hopper’, 2차 먼지거름 장치인 ‘IN LINE FILTER’, 독립형 감지기용 비상전원 공급장치인 ‘전원반’, 냉동창고에서 발생하는 결로현상에 의한 물기를 자동 배수하는 장치인 ‘워터트랩’/‘중계기함’까지 필수 장치들을 하나로 묶어 공간의 최소화와 심미적 효과까지 담았다.
현재 베트남에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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