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우수특허대상] 인팩
1969년 자동차용 컨트롤케이블 생산을 시작으로 자동차 산업에 첫발을 내딛은 인팩(대표이사 최웅선·최장돈)은 지난 50여 년간 이어온 연구개발을 통해 액추에이터, 솔레노이드 밸브,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 및 전자식 현가장치(ECS), 전력적자 PCB 어셈블리에 이르기까지 사업영역을 넓혀 온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이다.
또한 중국, 미국, 멕시코, 인도, 베트남, 폴란드에 투자 진출하여 GM, 포드, 폭스바겐 등 해외 고객사를 확보함으로써 매출 구조를 다각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솔레노이드 밸브의 단점을 보완함과 동시에 미래차에도 적용이 가능한 ‘스위처블 솔레노이드 밸브’를 개발했다. 이는 기존 밸브보다 사이즈는 작지만 높은 압력과 유량을 제어하며, 낮은 작동 전류를 사용하여 소비전력을 최소화한다.
인팩의 스위처블 솔레노이드 밸브는 국내 자동차업체뿐 아니라 포르쉐 등 해외 유수 자동차 업체의 전자제어 서스펜션 시스템에 성공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그 수요는 앞으로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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