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조인성·김종수·고민시, '전지적 참견 시점' 255회 출격
이영자·홍현희, '밀수' 캐릭터로 변신
영화 '밀수' 팀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배우 염정아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는 방송인 이영자 홍현희와의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55회에는 영화 '밀수'의 염정아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속 진숙 역의 염정아로 변신한 이영자와 춘자 역의 김혜수로 분장한 홍현희가 특급 밀수 작전을 펼친다. 홍현희는 이영자가 콕 집은 식당을 찾아가 두 사람만의 암호를 외친다. 캐릭터에 흠뻑 취한 홍현희는 과몰입 연기를 선보이고 이영자 또한 싱크로율 넘치는 상황극들을 펼친다.
루프탑에서 만난 이영자와 홍현희, 송 실장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이어 염정아와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가 등장하자 세 사람은 환호성을 내지르며 반가움을 표출한다. 이영자와 홍현희는 조인성의 기습 포옹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조인성은 이영자의 앞치마를 매주는 센스까지 발휘한다.
이영자가 웰컴 푸드로 '전설의 파김치'를 언급하자 '밀수' 팀으로부터 기립박수가 터진다. 이후 파김치를 곁들인 고기 파티가 시작된다. 이영자 표 파김치를 맛본 '밀수' 팀은 리액션으로 시선을 모은다. 또한 와인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등 폭풍 먹방을 펼친다.
이영자 홍현희와 '밀수' 팀의 만남은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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