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프로필]김윤상 조달청장... 예산·재정전문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프로필]김윤상 조달청장... 예산·재정전문가

입력
2023.07.06 13:46
수정
2023.07.06 14:33
0 0
김윤상 신임 조달청장. 대통령실 제공

김윤상 신임 조달청장. 대통령실 제공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을 지낸 김윤상(54) 신임 조달청장은 여러 분야를 두루 거친 예산·재정 전문가다. 후배로부터 여러 번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부산 출신인 김 청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초기에는 예산 분야에서 일했다. 지역예산과장으로 전국을 7개 광역경제권으로 나눠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하는 ‘5+2 광역경제권’ 발전 전략을 세웠고, 복지예산과장 때에는 기초연금을 비롯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제도화했다.

이후 재정 쪽으로도 영역을 넓혀 윤석열 정부에선 재정관리관에 올랐다. 재정준칙 도입을 추진하는 등 건전 재정의 틀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기재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에 세 차례 선정됐다.

△1969년생 △부산 △부산 중앙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제학 박사 △행정고시 36회 △기획재정부 지역예산과장 △기획재정부 복지예산과장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과장 △주미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자치분권기획단 재정분권국장 △기획재정부 대변인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세종= 변태섭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