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조슈아와 버논이 애플뮤직(Apple Music) 라디오 쇼 단독 진행을 맡는다.
애플뮤직은 6일 오전 세븐틴 조슈아와 버논이 진행하는 애플뮤직 1 라디오 쇼 '서머 베케이션 위드 조슈아 앤드 버논 오브 세븐틴(Summer Vacation with JOSHUA and VERNON of SEVENTEEN)'을 공개한다.
여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라디오 쇼를 통해 세븐틴은 캐럿(세븐틴 공식 팬덤명)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부터 7월 한 달 간 공개되는 총 4개의 단독 에피소드를 통해 조슈아와 버논은 그들의 최애곡을 들려주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여름 추억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캐럿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까지 가질 예정이다.
조슈아는 "서머 베케이션 위드 조슈아 앤드 버논 오브 세븐틴'을 선보인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고 캐럿 여러분과 빨리 소통하고 싶다"라며 "애플 뮤직 라디오 쇼를 통해 캐럿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버논은 "조슈아와 함께 애플뮤직 라디오 쇼의 진행자가 돼 설렌다"라는 소감과 함께 "애플뮤직 라디오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는데 그 중에서도 '아이스크림 & 서머 푸드(Ice Cream & Summer Foods)' 에피소드가 특히 더 재미 있을 것 같다. 이번 라디오 쇼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고, 여러분도 우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오늘 공개하는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조슈아와 버논은 과거 자신들의 여행 경험과 꿈꾸는 휴가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여름에 듣기 좋은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후속 에피소드는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에 애플뮤직 라디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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