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 국내 최초 출범... "골프볼 교육 제공"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 타이틀리스트 제공

타이틀리스트는 열정적인 골퍼들에게 선진화된 골프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Titleist Golf Ball Education Van)’을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타이틀리스트는 "스코어에 큰 영향을 주는 골프볼에 대한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골퍼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골프볼을 찾아 더 좋은 퍼포먼스와 더 낮은 스코어를 기록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은 '움직이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교육 센터'로 기획됐다. 전국 어디든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보다 편하고 집중된 공간에서의 정보 전달을 위해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갖춘 내부 공간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밴의 내부는 시청각 자료를 시청할 수 있는 대형 TV 모니터와 사운드 시스템, 편하게 앉아 교육을 들을 수 있는 좌석 공간 등으로 구성돼 교육 집중도를 높였다.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은 전국 골프장과 연습장,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센터,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 서울 등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년부터는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통한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김기중 기자 k2j@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