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박물관·미술관 등 무료
제주 포도호텔은 올해 여름 시즌을 맞아 '놀고망고 패키지'를 신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포도호텔 '놀고망고 패키지'는 장마철이나 폭염이 지속한 날씨에도 실내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휴식 서비스이다. 호텔 내 레스토랑의 시즌 한정 상품으로 제주 애플망고빙수와 수영장·온천을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음 달 1일까지 10만 원 상당의 포도뮤지엄, 본태박물관, 유동룡미술관 입장권도 각 2매씩 제공한다.
제주 7대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된 포도호텔은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을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호텔이다.
포도호텔 관계자는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본격적인 여름을 나기 위한 휴식 상품을 출시했다"면서 "제주만의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