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여행사가 20~40대를 겨냥한 걷기 여행 ‘오지고트립(OGGO TRIP)’을 출시하고, ‘영월 아웃도어스쿨 1박 2일’ 여행을 진행한다. 어라연과 물무리골 트레킹, 동강 래프팅을 즐긴 후 밤에는 바비큐 파티와 ‘불멍’ ‘별멍’까지 이어지는 수학여행 콘셉트의 액티비티 여행이다. 이달 22일과 29일, 8월 12일과 26일 단 4회 운영되며 예약자 전원에게 부채, 수건, 배지 등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격은 영월군청의 지원으로 1인 10만 원 할인된 16만9,000원이다. 왕복 교통비(28인승 우등버스), 식사비(2일 5식), 숙박비(4인 1실)와 봉사료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오지고트립’ 카카오톡 친구 추가 시 3만 원 할인 쿠폰이 별도로 발급된다. 예약 및 문의는 승우여행사 홈페이지 또는 오지고트립 카카오톡 채팅창을 통해 가능하다. ‘오지고’는 '오지로 떠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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