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2' 예고편 등장한 최민서
5회 시청률, 전국 가구 기준 3.3% 기록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세컨 하우스2'를 통해 아들을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29일 베일을 벗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6회 예고편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도울 새로운 공사 메이트의 등장이 예고됐다.
새로운 공사 메이트의 정체는 최수종 하희라의 아들 최민서였다. 마을 주민은 "아들만 봐도 배부르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와 아주 붕어빵이다"라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최민서의 "다 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공사의 신 아들 최민서'라는 자막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최민서에게는 허당 면모도 있었다. 그가 일을 하다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최수종은 "아저씨"라고 외쳤다.
한편 '세컨 하우스2'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을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북 진안과 충남 서산으로 빈집을 찾아 나선 출연진은 직접 집을 고치며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선보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세컨 하우스2' 5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3.3%를 기록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마을 주민들이 비닐하우스로 염소를 몰아가는 장면은 5.7%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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