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주)오리엔탈정공
(주)오리엔탈정공(회장 박세철)은 40년 이상 이어온 브랜드 밸류 및 A/S 네트워크로 선주(船主) 영업을 확대해 온 국내 최고의 선박크레인 전문 회사로 선박용 양하역 Marine Crane을 비롯해 해양 플랜트용 Offshore Crane, 구명정 진수장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오리엔탈정공은 선박용 크레인 제조, 유지보수, 검사를 위한 월드와이드 토탈 솔루션으로 고객가치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사후 서비스관리 시스템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리엔탈정공은 수입의존도가 높았던 고기술의 극저온 크레인, 해양플랜트 크레인 등 조선해양기자재 국산화 개발 및 상용화로 조선산업 경쟁력을 제고시켰으며, 원천기술 개발과 고도화로 수출 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경쟁력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오리엔탈정공은 제40회 부산산업대상(기술부문) 수상,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제24회 부산문화대상(해양 수산부문) 수상 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고객 맞춤형 특수크레인 제작을 위한 부품국산화로 일자리 창출 및 주변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경영시스템의 투명성 강화, 환경보호, 지역사회 공헌, 문화사업 후원 및 장학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무에도 적극적이다.
박세철 회장은 “오리엔탈 정신인 성(誠). 화(和). 신(信)을 토대로 기술혁신에 매진해 선도적 차별화를 지향하고 글로벌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며, “ESG 경영의 선제적 실천은 물론 독보적인 기술력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친환경 선박 크레인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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