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아이(WEi)가 갑작스러운 '절교 사태'를 맞이했다.
위아이는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M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미니 6집 '러브 파트3: 이터널리(Love Pt.3 : Eternally)'로 컴백을 하루 앞두고 '주간아이돌'을 찾은 위아이는 이번에도 남다른 입담과 통통 튀는 예능감으로 역대급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아이는 극한의 밸런스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하는 '주간 빅마우스' 코너에서 치열한 논쟁을 펼친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동한이 멤버들에게 절교 선언을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에 장대현은 "저렇게 얘기하니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다"라고 답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멈출 줄 모르는 두 사람의 대립에 지켜보던 김요한은 "제발 그만하라"라며 중재에 나서지만, 이후에도 장대현은 "이렇게 겪어보니 화만 더 난다"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과연 위아이의 우정 전선은 무사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일촉즉발 위아이의 토크 배틀은 28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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