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내달 분양 예정
서울 청량리에서 초고층 스카이라인의 새 지평을 연 ㈜한양이 이번에는 전주에서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7월 분양 예정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2개 동, 전용면적 84㎡A·B·C타입 268세대(오피스텔 126실 별도, 추후 분양 예정)로 조성된다.
한양은 초고층 주상복합을 포함해 각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를 공급하며 우수한 시공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대표적인 단지가 이달 3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최고 59층 높이의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이다. 또한 인천 청라국제금융단지 최중심에 짓는 최고 47층 높이의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2026년 준공 목표이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이 인접하며, 전주역(KTX)도 가까워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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