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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9개월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 여전히 빛나는 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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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9개월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 여전히 빛나는 샤이니

입력
2023.06.26 15:47
수정
2023.06.26 16:0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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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서 '샤이니 월드 VI' 개최
건강 문제로 불참한 리더 온유... 세 멤버로 채운 180분 무대

그룹 샤이니가 23~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6년 9개월 만에 여섯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을 열고 무대를 꾸미고 있다. 왼쪽부터 멤버 키, 민호, 태민.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가 23~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6년 9개월 만에 여섯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을 열고 무대를 꾸미고 있다. 왼쪽부터 멤버 키, 민호, 태민.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 샤이니의 정규 6집 수록곡인 '케미스트리' 전주가 울려 퍼지는 동시에 리프트에 올라탄 멤버들이 등장했다. 이번 공연은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온유가 건강상 이유로 불참하면서 민호, 태민, 키 세 멤버가 무대를 채웠다.

23~25일 3일간 진행된 샤이니의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은 2016년 9월 이후 6년 9개월 만에 열리는 국내 대면 콘서트. 코로나19 사태와 멤버들의 군 입대가 맞물리며 공백이 길어졌다. 특히 샤이니의 최대 히트곡 중 하나이자 데뷔곡인 '누난 너무 예뻐', 데뷔 초반 활동곡인 '산소 같은 너' 무대는 팬들의 추억을 되살리기에 충분했다. 밝은 색상의 옷으로 갈아입고 등장한 멤버들은 데뷔 당시인 15년 전으로 돌아간 듯 환하게 웃으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이 마무리된 후 키는 "재입대도 없고, 장교든 부사관이든 우리는 이제 나이도 안 된다"며 "이제는 자주 볼 수 있지 않겠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26일 발매하는 정규 8집 신곡들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표현한 싱그러운 가사가 경쾌한 안무와 적절히 어우러진 '라이크 잇', 서정적인 가사와 감각적인 안무가 돋보이는 또 다른 수록곡 '스윗 미저리'가 선보였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지목됐던 정규 8집 타이틀곡 '하드'는 앙코르 첫 순서에 이르러서야 베일을 벗었다. 붉은빛 조명이 비치고 전광판에 '샤이니 위 백'이라는 문구가 크게 뜨자, 멤버들은 스트리트 패션에 스팽글(반짝이는 장식)을 조합한 모습으로 등장해 강렬한 안무를 선보였다. 장장 3시간 동안의 공연을 무사히 마치며 건재함을 과시한 샤이니는 향후 활발한 활동도 예고했다. 태민은 "오늘 공연은 감히 완성도 높은 공연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니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룹 샤이니가 23~25일에 걸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6년 9개월 만에 여섯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 6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을 열고 무대를 꾸미고 있다. 왼쪽부터 멤버 키, 민호, 태민.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가 23~25일에 걸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6년 9개월 만에 여섯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 6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을 열고 무대를 꾸미고 있다. 왼쪽부터 멤버 키, 민호, 태민.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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