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진행된 제67회 미스코리아 글로벌 선발대회
왕관 차지한 최민서·김도영·이예지·한윤아·박나운
제67회 미스코리아 글로벌 선발대회 '진' 왕관의 주인공은 최민서였다.
24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는 2023년도 제67회 미스코리아 글로벌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진'의 영광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재학 중인 최민서(20)에게 돌아갔다. '선'으로는 중국인민대 중국어중문학과를 졸업한 김도영(28)과 국민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이예지(23)가 선발됐다. '미'는 각각 한세대 공연예술학과와 홍익대 예술학과를 졸업한 한윤아(28), 박나운(25)이 차지했다.
제67회 미스코리아 글로벌 선발대회에서 '진' '선' '미'의 자리에 오른 5명은 오는 10월 10일 열리는 202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전국의 재원들과 경쟁을 벌인다.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당선자들은 국내·외 엔터테인먼트와 뷰티 산업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957년 첫 대회를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던 2020년과 2021년에도 철저한 방역, 언택트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으며 올해 67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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