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자이 시그니처’ 26일부터 정당계약
GS건설이 ‘운정자이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13개 동, 전용면적 74~134㎡, 총 9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4㎡A 102가구 ▦74㎡B 126가구 ▦84㎡A 40가구 ▦84㎡B 135가구 ▦84㎡C 79가구 ▦84㎡D 6가구 ▦84㎡T 2가구 ▦96㎡A 150가구 ▦96㎡B 221가구 ▦96㎡C 77가구 ▦99㎡A 42가구 ▦99㎡B 3가구 ▦134㎡A 3가구 ▦134㎡B 1가구 ▦134㎡C 1가구다.
단지는 세대분리형 타입을 비롯해 옥외공간형, 오픈형 발코니, 펜트하우스 타입 등 특화평면설계를 도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청약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접수했으며 26일부터 29 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단지는 GTX-A 운정역(가칭·예정)이 단지 인근에 들어서는 만큼 뛰어난 서울 접근성이 기대된다. GTX-A노선 운정역~서울역 구간은 현재 공사 중으로 오는 2024년 하반기에 부분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더불어 서울-문산고속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 등의 진입도 용이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는 운정4초, 운정5중이 자리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예정)과 돌봄센터(예정)가 계획돼 있다. 단지에서부터 운정호수공원까지는 산내공원, 운정건강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자이만의 고품격 스카이 라운지인 ‘CLUB CLOUD’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구성되는 특화 커뮤니티 ‘클럽자이안’이 마련돼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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