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의 ‘코란도’.
티볼리서 대형 올 뉴 렉스턴까지
다양한 SUV 라인업 구축
공간 더 넓어져 여행에 안성맞춤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차종은 단연 SUV다.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신차 110만 5,865대 중 SUV는 절반이 넘는 64만 5,175대로 집계됐다.
SUV는 최근 승차감은 물론 연비나 주행 성능도 괄목할 만한 개선을 이루며 과거에 제기됐던 약점 대부분을 극복했고, ‘차박’ 열풍으로 차량 제조사들이 앞다퉈 여행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옵션들을 추가하며 단거리 국내여행을 위한 ‘올 인클루시브 모빌리티’로 자리잡았다.
특히 전통 SUV 강자로 알려진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는 올해 기업을 재정비하고 다양한 SUV 신차를 출시하고 있다. KG 모빌리티는 토레스나 렉스턴, 티볼리, 코란도 등 SUV 스테디셀러의 다양한 모델 등을 중심으로 운전자와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기능과 공간을 제공하는 등 여행과 캠핑을 위한 최적의 옵션을 제안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단숨에 돌풍을 일으키며 KG 모빌리티를 대표하는 차량으로 자리매김한 토레스는 지난 3월 열인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토레스 TX 등을 선보이며 SUV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제안했다.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안전을 위한 필수 사양을 모두 갖춘 올 뉴 렉스턴 또한 주목할 만하다. 4,850㎜의 전장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 올 뉴 렉스턴은 가족여행에 안성맞춤인 대형 SUV다.
픽업트럭 모델인 뉴 렉스턴 스포츠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기존의 SUV들과는 전혀 다른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로 쿼드프레임과 4Tronic 기술로 완성된 압도적인 온·오프로드 주행성능을 보여 준다.
코란도는 글로벌 트렌드인 Low & Wide 스탠스 디자인을 적용하여 역동적이고 균형감 있는 세련된 스타일로 주행의 편안함과 세련된 감각을 더해 요즘 시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SUV로 손꼽힌다.
2015년 출시된 후 신드롬을 일으키며 소형 SUV 넘버1 브랜드로 자리잡은 티볼리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남성은 물론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티볼리는 최적의 공간 설계로 동급 최고 수준의 탑승객 편의성과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최고 수준의 시트 편의장치와 넓은 실내 공간은 탑승자가 매우 편안하고 안락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2열 시트는 32.5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탑승객의 안락함을 극대화했다.
티볼리 에어는 가족 단위의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여유로운 승차공간과 720ℓ의 넓은 적재공간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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