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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사회공헌 연계 “카드를 쓰면서 세상을 이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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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사회공헌 연계 “카드를 쓰면서 세상을 이롭게”

입력
2023.06.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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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우선 친환경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구하고 있다. 2019년 친환경 국제표준 ISO14001 인증 획득을 바탕으로, 카드 사용에 따라 ECO 기부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신한카드 Deep ECO’와 전기차 충전요금을 할인해 주는 ‘신한카드 MY CAR’ 등 친환경 상품을 출시했다.

또한 전기차 충전요금을 최대 50% 할인해 주는 ‘신한카드 EV’는 물론, 제주 현지 빅데이터를 분석해 제주 특화 카드인 ‘혼디모앙’을 출시하면서 전기차 충전소 이용금액의 30%(월 최대 1.5만 포인트)를 포인트로 적립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작년 4월에는 도심 내 건강한 공원을 가꾸기 위한 ‘신한카드 ECO Zone’ 1호를 서울숲에 오픈했고, 이달에는 부산APEC 나루공원에 두 번째 에코존을 조성, 미래세대를 위해 도심 내 친환경 재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신한카드 사회공헌 대표 프로그램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오픈형으로 고도화시켜 지원 대상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공으로 커 나가기를 바라는 취지로 2010년부터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532개 도서관을 개관해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왔다.

지난해 10월에는 MZ세대 군장병을 위한 디지털 도서관도 개관했다. 경기 안양시 육군수도군단에 MZ세대 군장병을 위한 콘셉트로 기획해 카페와 같은 편안함과 개방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전자책을 포함 4,000여 권의 도서와 독서 플랫폼이 탑재된 디지털 기기를 지원했다.

또한 신한카드는 고객과 함께 기부문화를 뿌리 내리고자 업계 최초로 기부전용 포털 사이트 ‘아름人’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아름인 고객봉사단’은 2007년 출범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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