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기부금 납부 고객에겐 0.5%p 우대금리 적용
이석준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 장애인복지시설 방문해 우리 농산물 나눔활동 펼쳐
NH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과 계열사 CEO들은 지난 1월 19일 경기 고양시 소재 NH인재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납부 및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 가입을 통한 기부 동참과 상품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 영업점에 방문하여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은 기부 납부자에게 0.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 및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이석준 회장은 이 자리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및 정착에 농협금융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국민들의 고향사랑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 상품이 그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석준 회장과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2월 24일 경기 성남시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 ‘무지개동산 예가원’에서 함께 우리 농산물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회장과 봉사단은 복지시설 대청소와 예가원 구성원들이 가꾸는 텃밭 고르기를 함께했으며, 입소자들의 점심식사를 직접 준비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사회공헌 활동은 NH농협금융이 경기 불황으로 생활이 어려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복지시설에 쌀과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며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과 홍보도 함께 벌였다.
이 회장은 “NH농협금융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구석구석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더 큰 나눔을 펼쳐 고객들이 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금융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소통하고 실천하는 현장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 농협금융의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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