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최근 깡통전세나 전세사기 문제로 세입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거주 여건을 보장하는 안심 아파트로 부영그룹의 민간임대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부영그룹은 임대주택사업을 통해 내 집 마련의 주거 사다리 역할과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모범적인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부영그룹은 ‘집의 목적은 소유가 아닌 거주에 있다’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신념에 따라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창사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공급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에 아파트 약 30만 가구를 공급했으며 이 중 임대아파트는 23만 가구로 국내 최대의 민간임대주택사업자다.
부영그룹 임대 아파트는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전환을 통해 서민들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며 주거 불안정이 대두됐던 지난 2018년에는 전국 51개 부영 아파트의 임대료를 3~4년간 동결하며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부영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외 교육·문화시설 기증 및 교육 기자재 지원, 장학사업 외에도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 입주민들을 위한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 지원, 소년소녀가장세대, 장애인,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을 후원했다.
최근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은 공군 복무 당시 매끼 식사 2인 분의 양을 제공받았던 밥값을 갚는다는 생각으로 공군 하늘사랑장학재단에 100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부영그룹은 지금까지 1조 원이 넘는 돈을 사회에 기부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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