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5개월 만 컴백 신호탄...'헤이트 XX'

가수 최예나(YENA)가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최예나(YENA)가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쐈다.

최예나는 9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의 스케줄 포스터를 게재했다.

스케줄 포스터에 따르면 최예나는 오는 12일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13일부터 나흘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이어 트랙리스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리릭 포스터,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차례로 공개하는 가운데, 23일 일정은 물음표로 채워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팬들과 컴백 카운트다운을 함께 하는 최예나는 오는 27일 앨범 발매와 함께 팬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헤이트 엑스엑스'는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최예나는 지난 8일 커밍순 포스터를 깜짝 공개해 그의 본업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 앨범을 통해 최옌아가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최예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헤이트 엑스엑스'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