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임기..."경북 문화관광 전성기 맞도록 역량 모두 쏟겠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8일 김일곤(59) 전 김천시 부시장이 경영개발본부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3월 31일부터 공모에 들어가 전형을 거쳐 김 본부장을 선정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 본부장은 영남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경북도 예산담당관과 청도군 부군수, 대변인, 김천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다양한 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경북의 문화관광이 전성기를 맞도록 역량을 모두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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