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진세연·서현·최희의 여름 나들이룩
다양한 패션 아이템 활용
지나치게 덥지도, 쌀쌀하지도 않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스타들 또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 나섰다. 이들의 여름 패션은 편안한 하루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방송인 김나영은 초록색, 하늘색의 조화로 자연과 어울리는 패션을 완성했다. 김나영처럼 옷을 두 겹으로 입었다가 더운 날씨에 벗으면 큰 일교차에도 대비할 수 있다. 그는 두건을 활용해 패션에 사랑스러움까지 더했다.
배우 진세연은 하얀색 크롭 티셔츠와 베이지색 바지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그는 여기에 패션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매치하며 심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커다란 진주 목걸이, 손목시계, 깜찍한 귀걸이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힙한 스타일링을 찾고 있다면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의 패션을 참고하면 된다. 서현은 홀터넥 톱과 골반 부분이 드러나는 미니스커트로 과감한 룩을 완성했다. 함께 매치한 선글라스와 검은색 가방은 시크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했다.
지난 4월 득남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방송인 최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우리 네 가족의 첫 나들이. 이모들이 알려준 대로 아기띠 챙겨가길 정말 잘했다"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희는 하얀색 상의와 청반바지로 활동성을 강조하는 것과 동시에 붉은 테의 선글라스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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