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미국 현역 선수 시절 겪었던 고충 고백
직접 밝힌 언어의 장벽 극복 비결
미국을 찾은 박세리가 과거 미국 선수 생활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느꼈던 고충을 밝힌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50회에서는 없는 게 없는 세리 투어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미국 L.A.에서 매니저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초호화 요트를 빌려 선상 파티를 계획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박세리와 매니저들은 이날만을 위해 박세리가 특별히 준비한 럭셔리 요트에 오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날 박세리는 뷔페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미국 음식을 준비, 미국 음식 먹방 퍼레이드를 펼치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박세리는 매니저들과 함께 폭풍 먹방을 펼친 것도 잠시, 현역 선수 시절 미국 진출 당시 고충을 토로한다. 박세리는 미국 선수 생활 당시를 회상하며 라커룸에 들어가지 못했던 사연부터 메이저 대회에 참가한 것을 몰랐던 사연 등 언어의 장벽을 느꼈던 일화들을 모두 공개한다. 한편 박세리는 본인만의 방법으로 고군분투하며 영어 실력을 늘리며 이를 극복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 비결이 무엇인 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L.A. 요트 선상에서 펼쳐지는 박세리와 매니저들의 이야기는 3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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