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K-2 기지 정비창서 끼임사고

대구 K-2 공군기지 공군군수사령부 정비창. 공군 영상 캡처.
대구 공군기지에서 군용기를 정비하던 군무원이 랜딩기어에 끼어 숨졌다.
2일 공군군수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구 동구 K-2 공군기지 내 공군군수사령부 정비창에서 정비부대 소속 군무원이 군용기의 랜딩기어를 정비하다 몸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군무원은 민간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공군 수사단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