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YENA)가 MZ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학 축제를 접수했다.
최예나는 지난 17일 춘천 한림대학교를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충주 한국교통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서경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에 참여해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했다.
축제 무대에서 최예나는 '스마트폰' '위드오어위드아웃' '럭 투 유' '스마일리'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선보이며 대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특히 최예나는 지난 26일 고려대학교 입실렌티에서 '스마일리'에 고려대학교의 응원가인 '민족의 아리아'를 편곡해 부르는 등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최예나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현재 Mnet '걸스 나잇 아웃(Girls Night Out)', ENA '혜미리예채파'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학 축제 시즌을 통해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입증한 최예나는 앞으로도 음악,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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